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사 관련 정보 (문단 편집) == 근현대 == * [[대만|중화민국]] * [[중국|중화인민공화국]] ※ 본 문단은 줄글로 일목요연히 정리한 단일 문서를 만들기 위해 작성한 주춧돌에 불과하며, 많은 사용자들의 추가 및 수정을 요한다. [[중화민국/역사]] 문서, [[중국 공산당]] 문서의 역사 항목, 그리고 [[중국의 근현대 역사 사건]] 문서(개별 사건 문서가 리스팅만 되어있음)도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. [[신해혁명]]과 함께 중원을 오랫동안 통치해왔던 청나라는 무너져 [[청나라 소조정]]으로 쪼그라들었고, 중화민국이 본격적으로 태동하기 시작한다. 하지만 오랫동안 중원을 통치해왔던 청나라 정부가 무너지자 각 지방에는 늘 그렇듯 군벌이 난립하게 되었고, [[홍헌제제|위안스카이는 황제를 자칭]]하기까지 하면서 [[중화민국 국회 해산|의회를 폐지하고]], [[호국전쟁|이에 위안스카이에 반대하는 세력이 대대적으로 반발하여 결국 목적을 달성했으나]] [[호법전쟁]]이라는 내전까지 터지는 등 그야말로 대륙은 난장판으로 변해갔다. 한편 서구 열강은 [[제1차 세계 대전]]에 돌입했고, 일본은 [[러일전쟁]]의 결과물로 러시아의 조차지 뤼순 항과 [[남만주철도주식회사]]를 장악하여 조금씩 만주를 넘보기 시작했다. 러시아에서 터진 공산주의 혁명의 물결 역시 중국 대륙에도 스며들어, 1920년에 사회주의자동맹을 시작으로 [[중국 공산당]]의 토대가 마련된다. 호법전쟁이 실패하고 천중밍과의 합작도 결렬되자 국민정부는 중국 공산당과 [[1차 국공합작]]을 단행하고 [[국민혁명|북벌을 개시]], 최종적으로 베이징까지 밀어붙이고 일본이 진행하고 있었던 [[만몽독립운동|만몽분리정책]]을 결정적으로 가라앉혀 떨어져나가는 것만큼은 막게 된다. 하지만 중화민국 내정이 이런다고 진정되나. 이미 베이징을 비롯해 각지가 자신들이 정부다, 군벌이다 뭐다 하며 조각조각 갈라진 지 오래였고, 중국 공산당은 코민테른의 지시에 따라 국공합작을 결렬하고 차츰 세력을 넓혀나가기 시작했으며, 일본은 만몽분리정책을 완전히 포기한 것도 아니었으며 부정부패까지. 중화민국 국민정부 입장에서 내우외환이라 할 수 있었다. 국부인 쑨원도 이미 사망했고, 장제스는 무력으로 이들을 하나하나 제압하기 시작한다. 군벌을 박살내는 동시에 군 규모를 줄이려 했던 [[반장전쟁]]과, 공산당을 절멸하기 위한 [[초공작전]]. 반장전쟁은 1차적인 목표인 통일까지는 이뤄냈으나, 최종 목표인 군벌 섬멸에는 실패했으며, 초공작전 역시 제5차 전투 당시 공산당의 전략적 실책과 [[주중 독일 군사고문단]]의 지원 끝에 장시성에서 밀어내는데 성공했으나, [[대장정|주요 지도부가 도망쳐 옌안에 자리잡는 것을 끝내 허용하는 바람에 최종 목표 달성에 실패하고 만다.]] 이렇게 대륙이 혼란스러운 시기, 일본은 계속 [[만주사변|만주를 침탈해왔고]] 끝내 괴뢰국 [[만주국]]을 수립하기에 이른다. 그렇게 결국 올 것이 오고야 말았으니 바로 [[중일전쟁]]이었다. [[중일전쟁]] 끝에 중화민국이 승리했으나, 중화민국 역시도 이로 인해 국력을 상당히 소진하게 되었다. 중국 공산당은 중일전쟁을 틈타 북부 지역에 해방구를 만들어갔고, 중화민국이 이를 견제하기 위해 제2차 [[국공내전]]까지 벌이나, 국공내전의 결과가 어떤지는 [[국부천대]] 한 마디로 설명이 가능하다. [youtube(iF8C8ojRpXA)] 결국, 마오쩌둥이 1949년 10월 1일 >'''"중화인민공화국 중앙인민정부가 수립되었다!"''' >'''(中华人民共和国中央人民政府今天成立了!)''' 라고 북경의 천안문 광장에서 외치면서 오늘날 우리가 아는 중국이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. 마오쩌둥이 집권하는 동안 [[대약진 운동]], [[문화대혁명]] 등의 굵직굵직한 사건을 터뜨리면서 내부적으로 크게 추락했던 중화인민공화국은 덩샤오핑이 집권한 후 개혁•개방에 나서 경제를 재건, 급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하여, 그나마 중화민국보다는 괜찮게 국정을 운영한다는 평가을 받는다.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의 경제력은 분명 무시 못할 경제력이다. 하지만 일당 '독재정권'은 결국 '독재정권'이었던가. [[천안문 항쟁|인민해방군이 인민을 전차로 밀어버리면서]] 중국 대륙에서 민주주의의 토대가 붕괴되었고, 설상가상으로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집회 자체가 실질적으로 선제적으로 제압되고 있으며, 그나마 온건하단 평을 들었던 지도자들이 퇴임하고 [[시진핑]] 시기가 되면서, 본격적으로 정치가 퇴보하기 시작했다. 또한 [[중국 인민지원군]], [[티베트 침공]], [[중인전쟁]], [[중월전쟁]], [[중소분쟁]] 등등 주변국과 분쟁을 일으키고 참전하는 등 자국의 이익을 위해 군사력을 사용하길 주저하지 않았고 지금도 주저하지 않는 중국의 행태는 주변 국가들이 미국 중심의 포위망에 하나 둘 직•간접적으로 참여하거나 적어도 고려하게 하는 등등의 행동을 부추김으로써 외교적으로도 점차 고립되기 시작했다. 이렇듯 지금까지 벌인 행태로 내우외환을 자초한 중국은, 그리고 그걸 심화시키는 [[시진핑]]은 앞으로 어떤 선택을 내릴지가 주목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